「(사) 노동인권연대」는 부산․경남지역의 변호사, 의료인을 비롯한 전문직 종사자와 노동자, 노동조합 등 노동관련 종사자가 연대하여 노동조합의 운영과 노동자들의 권익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결성되었습니다.
1994년 4월 「노동자를 위한 연대」로 창립한 이후 「(사) 노동인권연대」에 이르러 현재 20여개의 회원노동조합과 100여명의 이사 및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노동조합 및 노동자의 법률문제에 대한 일상적인 상담 교육과 법률 구조사업, 사업장의 산업안전 보건과 노동자의 건강, 산재, 직업병 문제에 관한 진료 및 상담 교육, 그리고 노동정책 및 노동법에 대한 연구 조사와 자료 발간, 노동자 권익 향상을 위한 폭넓은 연대사업 등을 하고 있는 노동전문단체입니다.